쉽게 풀어준다고 해도, 내게는 당최 이해 되지 않는다.  과학이라는 것에 이해력이 더 딸리는 편이지만, 그 중 물리학이나 화학에는 영...--;;  상당히 흥미로운 이야기라서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가면 갈 수록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쌓여가서  읽어도 뭔 내용이 머리에 그려지지 않는 경우가;  지금 1부는 끝냈고, 2부 읽는 중인데.... 모르겠네..ㅠㅠ;

그래서(??) 잠시 다른 책을 읽고 있는 중이다.

 

 

 

 

 

두 글자의 철학. 이것도 아프님님의 글을 보고 사뒀던 책인데, 이제야 본다.  박이문 선생의 당신에게는 철학이 있습니까?, 미덕과 악덕에 관한 철학사전 정도만 읽어 보았는데, 그 중 재미있기도(^^;;) 가장 재미있는 것 같다. 표지도 상당히 마음에 들고.


댓글(4)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늘빵 2007-11-01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내가 등장해서 깜짝. 저 책 무지 좋습니다. 한 꼭지 한 꼭지 생각하면서 읽어보세요. :) 박이문 선생님 저 책도 좋고.

가넷 2007-11-06 00:34   좋아요 0 | URL
일상 속에서 느끼고 지난 것이라 그런지, 좀 더 몸으로 와 닿는것 같아요. 몇 편은 약간 갸우뚱거리는 부분도 있긴 하지만,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비로그인 2007-11-05 23: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평행우주!! 재미겠다!!!

가넷 2007-11-06 00:35   좋아요 0 | URL
재미는 있습니다만... 가면 갈 수록 내용을 파악하는게 어려워 지는게... 물론 쉽게 설명되어 있지만;;;;

나중에 처음부터 다시 읽을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