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풀어준다고 해도, 내게는 당최 이해 되지 않는다. 과학이라는 것에 이해력이 더 딸리는 편이지만, 그 중 물리학이나 화학에는 영...--;; 상당히 흥미로운 이야기라서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가면 갈 수록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쌓여가서 읽어도 뭔 내용이 머리에 그려지지 않는 경우가; 지금 1부는 끝냈고, 2부 읽는 중인데.... 모르겠네..ㅠㅠ;
그래서(??) 잠시 다른 책을 읽고 있는 중이다.
두 글자의 철학. 이것도 아프님님의 글을 보고 사뒀던 책인데, 이제야 본다. 박이문 선생의 당신에게는 철학이 있습니까?, 미덕과 악덕에 관한 철학사전 정도만 읽어 보았는데, 그 중 재미있기도(^^;;) 가장 재미있는 것 같다. 표지도 상당히 마음에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