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꼭 알아야 할 노동법 - 입사부터 퇴사까지
권정임 지음 / 생각비행 / 2012년 7월
평점 :
절판


알아서 나쁠 건 없지요. 쭉 훑어봤는데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곁에 두고 보기 좋을듯. 노동법 생각보다 깨알같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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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꼬 2012-08-13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에 노조에서 두 명이 노동법 강의 들으러 다녔더랬어요. 그래요, 생각보다 "깨알같다"던데, 쉽게 썼다니. 거짓말. (응?)

웽스북스 2012-08-19 21:41   좋아요 0 | URL
음. 그러니까 깨알의 일부만 쓴거 같아요. 히히.
 
그린 Green 1~4 세트 - 전4권 (묶음) - 농촌 총각에게 시집갈래요
니노미야 토모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5년 11월
평점 :
품절


농촌총각이 이렇게 멋진 건 반칙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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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6 0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사놓고 안 읽은 만화책..;;
빨리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드는 100자평이네요! (본가에 있어서 아직 접근불가지만요.)

웽스북스 2012-08-06 12:43   좋아요 0 | URL
아. 소소하게 재밌더라고요! ㅎㅎㅎ 다 읽는데 진짜 얼마 안걸려요 ㅎㅎ

네꼬 2012-08-06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흥? 관심이 막... ㅎㅎ

웽스북스 2012-08-06 12:43   좋아요 0 | URL
있죠, 막, 농촌총각이 거의 치아키센빠이같아요 ㅋㅋㅋ
 
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 - 책과 혁명에 관한 닷새 밤의 기록
사사키 아타루 지음, 송태욱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아. 뭐지, 이 치명적인 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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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주미힌 2012-08-06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마음에 드네요... ㅎ
일단 보관함으로...

웽스북스 2012-08-06 12:43   좋아요 0 | URL
그러게 라주미힌님이 좋아할 것 같은 제목이다 ㅋㅋ

굿바이 2012-08-06 1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그래?????

웽스북스 2012-08-06 12:44   좋아요 0 | URL
매력있어요 매력있어~ ㅎㅎ
 
신의 축복이 있기를, 로즈워터 씨
커트 보네거트 지음, 김한영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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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 되면 도대체 미친 건 누구긔? 라는 질문이 절로 나오지. 이렇게 곱디 고운 미치광이라면 백명도 환영이요. 백번을 미쳐도 나는 아저씨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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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流男兒 2012-08-05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아저씨좋긔염

웽스북스 2012-08-05 21:13   좋아요 0 | URL
마자염좋긔염 ㅋㅋ

2012-08-06 0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침 꿀떡)
보관함으로...^^

웽스북스 2012-08-06 12:44   좋아요 0 | URL
재밌어요 ^-^/
 
비행운
김애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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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 더 쭈어 웨이 짜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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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2-07-28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억... 중국어 분명 수업 때 배웠는데 해석 못하는 저는 ㅠㅠ
내 사랑 애란씨 매일 매일 소중히 읽을 거에요. (얼른 중국어사전으로!!)

그래도 별점 네 개라 다행이네요. <두근두근 내 인생> 때 남몰래 속상해했는데 말이에요.

웽스북스 2012-07-28 12:32   좋아요 0 | URL
나의 자리는 어디입니까? 라는 뜻. 책 속 <그곳에 밤 여기에 노래> 라는 작품에 나와요. 이름이 저게 맞던가? ㅎ 결국에는 다들 자신의 자리를 묻고 있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해당 단편 뿐만 아니라, 다른 단편들도.

그런데, 제가 늙었나, 이제 이런 것들이 좀 지겨워졌달까요. 사실 아래 100자평 쓴 제노사이드가 워낙 광범위하고 깊었고, 그 중간에 읽었던 (지금도 읽고 있는) 보네거트 아제의 책도 워낙 그래서, 네 뭔가 김애란한테 불리한 승부였긴 했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좋았다, 잘 읽었다, 그 이상의 무엇은 없어 아쉽긴 해요. 엄청 기대했던 <서른>도 그냥 그랬고. (저는 사실 저 단편을 보기 위해서 이 책을 샀었어요. 네편이나 이미 봤던 작품이라서요. ㅎㅎ)

비로그인 2012-07-28 23:09   좋아요 0 | URL
아하. 그러셨구나. 저 지하철에서 단편 하나 읽고 감탄한 마음 쓸어내렸는데, 뭐랄까, 웬디양님처럼 이런 이야기를 계속 읽으면 지겨워질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무슨 말을 해야 하는지가 정말 중요한 문제인 걸까요? 어찌 되었든 하나하나 꼭꼭 읽어보겠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웬디양님 :)

웽스북스 2012-07-30 23:40   좋아요 0 | URL
네 수다쟁이님. 읽고 글도 써주세요.
수다쟁이님의 시각으로 다시 읽으면 또 새롭고 재밌을 것 같아요

흰그늘 2012-07-28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워 더 쭈어 웨이 짜이 날?

폭염의 날들이라 그런지 중국어 스럽다 싶어면서도 처음 다가왔던 어감은 이러했어요

'진짜 더워 죽겠네 왜 이렇게 짜증나는 날이고..' 를 여자라
좀 애교있게 말하는 거라고

'나의 자리는 어디입니까?' 라는 뜻인가 보군요..
죽겠네 라고 말하고플때 살겠네 라고 말하길 좋아하는 아이가 생각이 나네요
이거.. 오데, 더워서 살겄나..? 안그런가요? 표지가 참 시원하게 보여요^^

웽스북스 2012-07-30 23:41   좋아요 0 | URL
으허. 그렇네요. 그러고보니. ㅎㅎㅎ

저 표지는 아마도 <물속 골리앗>이라는 작품 때문에 넣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하다가, 아니지, 그 작품과는 맞지 않잖아, 라고 생각도 되고, 뭐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책과 묘하게 잘 어울리는 표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jongheuk 2012-08-13 0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런스 니 헌 까오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