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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10-05-18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백번을 들어도 안질려. 신기하게도.

마늘빵 2010-05-19 00:31   좋아요 0 | URL
오! 데미언 라이스!!!! 이 사람 넘 좋아요. 오면 나도 당장 달려갈텨.

웽스북스 2010-05-19 00:55   좋아요 0 | URL
그니까요. 우리 서명운동이라도 해야되는 걸까요.
아. 일단 오면 예매 전쟁도 장난 아니겟죠. ㅜㅜ
데미안라이스만큼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같은 데서 만나고 싶지 않은데 말이죠.

니나 2010-05-19 0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데미안 라이스라면 이리까페 정도서 보면 좋겠는데. 안되겠지요? ㅎㅎ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남들도 좋아한다는게 때론 위안이데 이럴 땐 말이지요... 전혀 아니라니까요. 아유. 나랑 웬디양님 빼고 그러니까. 그러니까. 그러니까 딱 3명만 좋아해라! 뿅뿅뿅! ㅎㅎ

웽스북스 2010-05-19 03:20   좋아요 0 | URL
그니까말야. 그니까말야. 이리카페 딱이다 야.
근데 내가 아는 것만 해도 3명 넘어요. 어흥. 어흥흥흐흑.
(이건 무슨 울음소리랴)

그건 둘째치고, 그냥 좀 왔음 좋겠네. 연대 백주년 기념관 정도라도 좋은데. 이번에 킹스오브컨비니언스 왔을 때, 돈 없어서 예매 못하면서도 위안을 받았던 건, 장소가 올림픽공원 무슨 경기장이었다는 거야. 난 거기가 정말 싫어.
(이건 또 왠 생뚱맞은 푸념이랴)

다락방 2010-05-19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올림픽공원 경기장 콘서트 장소는 싫거든요. 그런데 미카 콘서트가 이번엔 거기에요. 그래서 이번엔 어쩔수 없이...거길 가요. orz

웽스북스 2010-05-19 10:20   좋아요 0 | URL
사실 저도 가난하지 않았더라면 올림픽공원 킹스오브컨비니언스 갔을 거에요.
그런데, 거기는 정말, 아, 정말 마음에 안들어요.

좋은 건 다 보러 다니는 다락방님. 흥.
(부러워서 이러는 거임)

Mephistopheles 2010-05-19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빠라고 불러야 한국에 올지도 모릅니다. (아저씨라니! 아저씨라니!)

웽스북스 2010-05-19 10:21   좋아요 0 | URL
제가 오빠라는 말을 잘 못해요.
그리고 데미안라이스는 아저씨라고 부르고 싶은데, 어쩐지.

오빠라고 부르면, 정말 설레어져 버릴 것 같잖아요. ㅎㅎ

굿바이 2010-05-19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야!돈 없어서 예매를 못하다니, 그럴때는 사채라도 써야지(푸하하~~~)
정말, 들어도 들어도 안질려. 그나저나, 오빠라 부르면 설레는구나. 나는 이제 아저씨라 부르는게 설레던데^^ 뭐랄까, 키다리 아저씨? 뭐 이런? 웬디양이 더 늙어보면 이 마음도 알리오~~~ 그나저나, 공연가고 싶다.

웽스북스 2010-05-19 12:59   좋아요 0 | URL
아무한테나 설레는 건 아니고요.
데미안라이스니까 그러는 거에요
데미안라이스는 아저씨라고 해도 설레는걸요.
그러니까, 아저씨같은 사람한테 아저씨라고 하는 거랑은
또 다른 문제인거죠.

그리고... 제가 아직 사채의 세계는 잘 몰라서요...
좋은 사채업자 있으면 알려주세요. (막 메일오는거 아냐? ㅋㅋㅋㅋㅋㅋ)

L.SHIN 2010-05-19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정말 멋지네요.
첼로 연주 시작되는 부분부터 왠지 살짝 행복해져 버렸어요.(웃음)
정말, 이 사람들의 음악이라면 분위기 좋은 조그마한 카페나 소극장에서 듣고 싶네요.

웽스북스 2010-05-19 13:06   좋아요 0 | URL
흐흐. 진짜 좋죠. 아. 너무 좋아요. 진짜. 진짜.
저도 첼로 시작되는 부분 제일 좋아해요.
카페나 소극장 아니어도 좋으니까, 일단 좀 오시기나 했으면 좋겠어요. 엉엉.

사과나무 2010-05-19 17: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사 해니건!

웽스북스 2010-05-19 20:09   좋아요 0 | URL
매우 부러워요. 흑. ㅜㅜ
그나저나, 오랜만이에요 ^-^ 반가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