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누구짓이겠어. 네이버가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 거겠지.
기껏 정신건강에 덜 해로운 매체들
(경향, 한겨레, 오마이, 씨네21, 프레시안만 봤었다-너무한가?)로
잘 설정해놓았던 뉴스캐스트가
3월 맞이? 혹은 봄맞이의 일환으로 원상복귀됐는지 나에게 이런 뉴스를 보여준다

아. 늘 놀라운 표현력으로 나를 당혹스럽게 하는
그야말로 나라망신 제대로 시키고 있는 신문 -_-
역시,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거야. 음. 다른 세상인거야.
(뉴스캐스트를 돌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