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철학부터 교육 실제까지 알차다. 4부는 아이와 함께 다시 찬찬히 읽어봐야겠다.

이때 부모는 아이가 생각을자극하도록 땔감을 공급하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 좋은 교사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자극하는 사람이다.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건 책이 생각을 자극하는 가장 좋은 도구이기 때문이다. 독후감을 쓰기 위해 책을 읽는 게 아니다. 책이라는 자극에 답하는 일이 독후감이다.
- P65

우선 그 단어와 지문에 나온 뜻을 써본다. → 지문에서 나온 문장선 와을 그대로 옮겨 쓴다 → 지금 새로 알게 된 단어의 뜻을 응용해 내가 문장을 만들어본다 → 사전에서 단어를 찾아 글에서 쓰인 의미와 다른 의미가 있다면 뜻과 예문을 적는다(예를 들어 중력이란 뜻의 gravity는 심각성과 중대성이라는 뜻도 있다) → 새로 알게 된 의미를 활용해 내가 문장을 만든다.
- 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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