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카 브라이트너는 구체적인 어떤 상황이 문제가 아니라 이 상황을 내가 어떻게 정리하는지가 문제임을 알려줬다. - P45

오직 자기 자신으로 스스로를 정의하세요.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 어떤 빛이 당신을 따뜻하게 해주는지, 어떤 생각이 당신을 자라게 하는지 살펴보십시오. - P78

내 삶이 충만해지기 전에 죽음의 방해를 받을까봐 두렵다. - P157

삶의 변화에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삶이 이어진다는 사실에 만족할 것이다. - P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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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25-05-06 02:2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매우 드문 독일의 미스터리 소설이네요.그간 영국이나 미국의 미스터리 소설만 번역되었는데 이제 유럽의 미스터리 소설도 번역되는 것을 보니 국내 미스터리 시장도 많이 성장했나 봅니다^^

그렇게혜윰 2025-05-06 09:05   좋아요 0 | URL
명상책을 읽다가 우연히 접했는데 명상과 살인을 엮은 게 굉장히 특이하더라구요. 게다가 넘 재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