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가 쓴 글을 읽을 때는 ‘정성스럽게‘ 읽는다.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일이다. 글이 서툴다 해도 계속 부정적 피드백을 보내는 건 다시는 글을 쓰지 말라는 말과도 같다. - P40
어떤 생각이나 느낌이 들었을 때 그 이유를 소상히 쓰는 것, 이것이 글쓰기의 첫 번째 일이다. - P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