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중인데 오늘은 1 to 1 nursing care를 하게 되었다. 33세 여성 환자인데 좀 위급한 상황. 근데 정신 없이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간호를 하다 보니 배가 고파서 15분 휴식 시간 동안 CJ 미역국밥을 먹으려고 차에서 가져왔다. 햇반을 전자렌지에 돌렸더니 어쩜! 금방 솥으로 밥을 한 것 같은 모양이 만들어 졌다!! 대단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