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 2007-03-13  

해콩님~ 잘 받았습니다.
모임뒤, 자정이 훨씬 지나, 들어가보니 우편물...~ 문집을 보곤, 정신이 혼미하더군요. 아~, 이렇게 혼자보기엔 아깝더군요... ... 그래~ 놓친 것들이 이런 것인데... 왜 놓쳤을까~. 혼자 한참 생각했습니다. 열정-아이들- 모두... ...고맙습니다.
 
 
해콩 2007-03-13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좋으셨다니 저도 좋아요~ 푼수 같은 자랑을 좀 하자면... 아이들이 갖고 있는 개별문집에는 샘께서 받은 문집본 이외의, 아이들의 개인 자료들이 들어있지요..
실은 후다닥 만든다고 빠뜨린 것도 많답니다. 하루 이틀 정도만 시간이 더 있었어도.. ㅋㅋ 작년 저희 반 아이들 참 이쁘죠? ^^

여울 2007-03-13 15: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 또 한번 놀랍니다아. 개인자료까지... ... 자랑하며 볼 랍니다. ㅎㅎ
너무너무 이쁘군요. 훗날~ 좋은 추억 아니 힘들이 될 것 같아요. 좋은 샘 만난 덕분이겠죠. ㅎㅎ. 정말 수고 많으셨네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