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 비룡소 걸작선 13
미하엘 엔데 지음, 한미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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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가족도 없고 집도 없는 소녀 모모가 어느 마을 사람들과 순수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이야기다. 어느 날 시간을 빼앗는 집단이 나타나면서 모모와 이들간의 싸움이 벌어지면서 이야기는 스텍터클하면서도 매우 철학적으로 이어진다. 어떤 뛰어난 재능으로 남을 돕는 것이 아니라 그저 남의 이야기를 정성스럽게 들어주는 것으로 남을 돕는 모모는 참으로 독특한 캐릭터다. 그리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도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수준을 아니지만 자유롭게 상상력을 펼치고 있다. 그런데 너무 철학적 무게감을 갖다보니 전체적으로 무거운 느낌을 주고, 삶의 문제들은 너무 단석적으로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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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를 기른다고?
메리 아펠호프 지음, 마용운 옮김, 최재천 감수 / 시금치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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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지렁이를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퇴비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 책이다. 초보자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아주 쉽고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다. 퇴비화상자 만드는 방법에서 시작해서 정원에 퇴비를 주는 방법까지 꼼꼼하게 하나 하나 설명하고 있다. 미국에서 출판된 책을 번역하면서 한국 상황에 맞는 내용을 팁으로 끼워넣는 번역의 꼼꼼함도 돋보인다. 지렁이퇴비 만들기를 당장 시도해보고 싶어질 정도로 실용서로는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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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의 비밀 여행 소년한길 동화 30
미하엘 엔데 지음, 이지연 옮김 / 한길사 / 200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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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불만이 많은 9살 헤르만이 어느날 학교를 가다가 이상한 일들에 휩싸이게 된다. 용기 있는 소년이 되기도 하고, 스파이 영화의 주인공이 되기도 하는 등 온갖 모험을 겪으면서 하루를 보내게 된다. 헤르만의 상상이 만들어낸 모험 끝에 험한 세상을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와 편안한 가족의 품의 안긴다는 다소 뻔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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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아는 만큼 베푼다 - 이완주 박사가 들려주는 '농부가 꼭 알아야 할 흙 이야기' 농부가 세상을 바꾼다 귀농총서 31
이완주 지음 / 들녘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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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짓는데 있어서 흙이 좋아야 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의외로 흙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농부가 흙에 대해서 알아야 할 기본적인 것들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특히 초보 농부에게 공부가 될 수 있는 내용이 많지만, 같은 얘기를 너무 반복해서 하고 있다. 쉽게 설명하고 있는 편이기는 하지만 중간중간 학자의 표현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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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심 살리는 퇴비 만들기 - 석종욱이 들려주는 내 땅 살리는 퇴비제조법 농부가 세상을 바꾼다 귀농총서 35
석종욱 지음 / 들녘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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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를 짓는데 있어서 기본이 되는 땅의 힘을 기르기 위한 퇴비의 중요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는 책이다. 제대로 숙성된 퇴비가 어떤 영향을 주고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초보 농사꾼만이 아니라 오래된 농사꾼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이다. 나름대로 쉽게 정리했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의 농업과련 책들이 그렇듯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들이 수시로 나온다. 내용도 조금 이론적인 점에 치우쳐 있어서 좀 더 실용적으로 정리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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