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책 읽어보자 하면서도 이리 기웃 저리 기웃 하다보니
역시나 마음만 바빠지는 관계로 다시 페이스를 찾자 했다.
집안행사에 아이들 확진에 이리저리 어수선한 마지막주를 빼고 이책저책 돌려가며 읽던 책들의 끝을 보았다. 여전히 읽고 있는 책이 쌓이고 있지만.
12권 읽기 중 좋았던 책은 작별하지 않는다와 미괴오똑
미래시나리오였다. 안나는 고전읽기로 열외. 4월에도 좋은 책이 많이 눈에 띄길.
책속책읽기 하자 그랬는데 생각하다가도 도서관가면 또 마음대로 막 뽑아와가지고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