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다녀온지 너무 오래된 차에 북플 다시 시작 하니
새로 공사한 도서관 막 가고 싶고.
해서 오랜만에 가봤더니 신세계가 열려있..
부스로 스마트도서관에 신간을 비롯한 500여권중
세권을 바로 대출할 수 있다.
365일 대출 반납이 가능하니 편하다.
아 이제야 이걸 알았다니ㅜ
암튼 해서 얻게된 책들
작별하지않는다 ㅡ 한강 : 얼마만에 읽는 한강인가
일곱해의 마지막 ㅡ 김연수 : 얼마만에 읽는 김연수인가
날마다 만우절 ㅡ 윤성희 : 얼마만에 읽는 윤성희인가
한강은 글자도 한강소설같고 ;;;
왜그런지 좋아하고 익숙한 우리소설가들에 손이 간건
그래도 그동안 이들을 계속 생각하고 그리웠했던것같아
그런 내가 좀 기특하기도 하고. 참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