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방식 이야기 듣는걸 좋아하긴 하는데
우울증 환자이야기는 좀 힘들기는하다.
손가락 들 힘도 없는 처지의 사람들을 어떻게
찾아낸건가 싶다가도 살펴보면 또 굉장히 많을것도같고.
그치만 치부를 남앞에 드러낸다는것 자체가 쉽지않은 일일텐데 이런 작업에 나서준 인터뷰이들, 이야기 들어준
작가가 고맙기는 하다.
어느곳에서나 마찬가지지만 이야기하고 나누는게
정말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일이란걸 느낀다.
![](https://image.aladin.co.kr/product/27972/93/cover150/e572539077_1.jpg)
100명의 우울증 환자가 있다면, 이야기 또한 100개가 있다. 제각각 모두 다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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