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33333

- 2006-09-11 15:37

네 오늘 오후 3시 37분에 33333을 지나갔습니다.

33333번째로 들러주신 분이야 누군지 모르겠지만, 암튼 물만두님께서 첨으로 이 숫자를 잡아 주셨네요.

물만두님, 고맙습니다.

보고 싶으신 책을 골라서 아래 남겨 주세요. 주소랑 연락처도...

그리고, 좋은 책을 소개해주신 여러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마음 같아선 모두 드리고 싶지만, 무슨 리뷰 당선된 것도 아니어서...ㅠㅠ

제가 읽고싶어하는 책을 소개해 주신 <하늘 바람>님께 책선물을 드릴까 합니다.

하늘 바람님도 성함, 주소, 연락처 남겨 주세요. 읽고 싶으신 책이랑요...

담번에, 리뷰라도 당선되면 다시 한 번 이벤트를 열겠습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행복한 가을 만끽하세요~~~


댓글(8) 먼댓글(1)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몸은 별 하나, 만족은 별 다섯...
    from 글샘의 샘터 2012-03-31 14:48 
    만두 동상~잘 지내지?오랜만이야. 자네 가고, 책이 나왔더랬는데,못 읽겠더라고.그 글들은 이미 자네 서재에서 숱하게 봤던 것들이겠지만,지금은 못 읽을 거 같았어. 왜, 그런 거 있잖아.헤어진 옛사랑 생각하면울컥, 치미는 맘이 있어서,애써 딴생각 하는 그런 거 말이야. 근데, 어제 '쫌만 읽다가 맘아프면 안 읽으면 되지.'하고 책을 펼쳤어.근데, 맘이 아픈 거보다는,킥킥거리면서 읽게 됐다고. ^^남은 아픈데, 왜 웃냐고? 이제 구박도 못하지만... 그래도
 
 
울보 2006-09-11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633344

이런 이벤트 ,

또 끝났네요,

축하드려요,

글샘님,,


2006-09-11 23: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자림 2006-09-11 23: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드립니다. 리뷰로 풍성한 서재!!!!!

글샘 2006-09-11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울지 마셈. 다음 기회를... ^^
물만두님... 방금 보냈습니다. 수욜에 도착할 확률이 97.65%래나 뭐래나... 하여튼 요즘 택배 정말 빠르죠.
비자림님... 리뷰로 풍성한 서재를 만들란 주문이신가요? ㅠㅠ 아님, 그렇게 하시고 싶으시단 말씀이신가요...

비자림 2006-09-12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글샘님!!! 님의 서재는 리뷰로 풍성한 느낌이 들어 그렇게 소리친 거였어요.^^ 저는 리뷰는 커녕 책도 잘 안 읽는다나 어쨌다나.. 님이 존경스러워서 한 소리였사옵나이당^^

2006-09-13 06: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글샘 2006-09-13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람님... 지금 부쳤으니 내일 들어간답니다.^^ 즐거운 엄마, 행복한 아기!^^

하늘바람 2006-09-13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