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나 한 잔 하고 가소... 있어 보인다.
밥이나 한 그릇 때리고... 술이나 한 잔 꺾고... 보다... ㅎ 

 

살은 스트레스를 먹고... 헐~
그럼 스트레스는 살의 미끼란 말씀?
삶의 결과물이 결국 살인데...
삶에서 뭔가가 ㅁ 떨어져 나간 것이 '살'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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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아이즈 2010-05-07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그림 이외수 작가 것인지요? 제가 구분할 줄 몰라서... 여담이지만 제가 사는 곳에 이외수 그림 전시회할 때 먼 곳 사는 울 오라버니 그림 한 점 사달라 부탁하기에 물어봤더니, 몇 호 안 되는 그림인데도 자그마치 오백만 원 이상. 그것도 판매용이 아니라나... 물고기 그림 시리즈였는데, 입맛만 다시던 (한 이백이면 살 줄 알았다네요.)울 오라버니 아쉬워하데요. 그나저나 삶에서 미음 떨어지면 살이라니~ 맞는 말 같네요. ㅎㅎ

글샘 2010-05-07 10:08   좋아요 0 | URL
그림은 정태련 그림이라네요.
삶에서 ㅁ 떨어진 게 살이란 건... 제가 끄적인 건데요. 동의해주시니 좋네요. ㅎㅎ

2010-05-07 01: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글샘 2010-05-07 10:08   좋아요 0 | URL
빠지는 체질은 스트레스받으면 더 빠질걸요. ㅎㅎ

sweetmagic 2010-05-07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제가 요즘 ....뿔어나는 군효 -_-;

글샘 2010-05-08 11:02   좋아요 0 | URL
그래서 저도 요즘... 뿔어나고 있습니다. -_-;

비연 2010-05-07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윽. 그러니까 이 살이 다 '스트레스'...ㅜㅜ 제가 스트레스의 극치임을 알 수 있는. 이외수의 촌철살인.

글샘 2010-05-08 11:02   좋아요 0 | URL
음... 이제 살이 어디서 온 건지를 알았으니... 더 먹자구요. ㅋㅋ

후애(厚愛) 2010-05-09 1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살이 좀 쪘으면 좋겠어요.ㅜ.ㅜ
많이는 말고요. ㅎㅎ

글샘 2010-05-10 20:54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 후애님 건강이 자꾸 걱정입니다. ^^
이번에 들어오시면 맛있는 걸루다가 잔뜩 드시고 건강해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