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올린 리뷰가 400개가 되었다.
하루 한 권 이상을 읽게 된 것이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온 것 같다.
2학기에 3학년들이 실습을 나가지 않고 독서를 해서 나도 덩달아 많이 읽기도 했다.
아무튼 내년까지는 많이 읽어야 한다.
아이들이 읽기에 적합한 글들을 많이 발굴해야 하기 때문에, 어린이 책이나 소년 소설 등도 많이 읽어야 한다.
문제는 학생들 수준에 맞는 설명이나 논설이 드물다는 데 있다.
암튼 한 해는 더 열심히 읽고, 중고생용 글을 부지런히 발굴해 보자.
내년엔 500권을 너끈하게 넘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00년 |
1 |
01년 |
9 |
02년 |
34 |
03년 |
161 |
04년 |
119 |
05년 |
374 |
06년 |
400 |
합계 1,098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