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정류장 - Lovers' Refuge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삶을 띄엄띄엄 살고싶은 남자와 삶을 꼬박꼬박 살고 싶은 여자, 버스는 늘 출발한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 2011-03-12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영화 나온지 꽤 됬는데, 마주칠 때마다 보고싶단 생각은 했지만 여전히 보지 못한 영화네요. OST만 들어보고...
영어제목이 Lover's Refuge 였다니... 오오옷. 프레이야님의 40자평이 멋지네요. 무슨 이야기인지 짐작이 가요.

프레이야 2011-03-12 16:02   좋아요 0 | URL
루시드폴의 음악이 참 좋은 영화에요.
CD에 들어있는 노래들도 모두 좋더군요.^^
'띄엄띄엄'과 '꼬박꼬박'은 영화 속 남자주인공의 대사에요.
김태우와 김민정의 풋풋한 모습도 보이구요.

다락방 2011-03-13 1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영화 보지 못하고 OST만 들었어요. 이아립의 노래를 특히 좋아했죠. 왜 저는 이 영화를 아직도 보지 못하고 있을까요.

프레이야 2011-03-13 22:55   좋아요 0 | URL
누구도 일러주지 않았네!!
소희의 테마요. 언젠가 다락방님 페이퍼 본 기억이 나요.^^
참 좋더군요. 다른 곡들도요.^^
영화 보시면 그런대로 흡족해하실걸요.ㅎㅎ
 
블랙 스완 - Black Swan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비상과 추락의 욕망 그리고 합일, 죽음의 엑스터시로 완결된 예술과 욕망의 거울

댓글(4)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소나무집 2011-03-14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사람이 독하지 못해서 그런지 이 영화 보면서 좀 무서웠어요. ^^

프레이야 2011-03-15 08:43   좋아요 0 | URL
저도 소름이 끼치더군요. 특히 손가락과 등에서 뭐 끄집어낼때요.ㅠ

반딧불,, 2011-03-14 17: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 긴 글 기대했는데 너무 짧은 걸요. 초고만 머릿속에서 뱅글거리다 말았는데 적고 싶어집니다.
헌데 어찌보면 스포일러일 수도...^^

프레이야 2011-03-15 08:44   좋아요 0 | URL
긴 글 쓸까하고 있어요.ㅎ
스포일러라고 굳이 생각할 필요 있나요? ㅋ 워낙 많은 글과 정보들이 이미 나와있는걸요.
반딧불님의 글도 기대할게요^^
 
사일런트 웨딩 - Silent Wedding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민중의 소중한 것들을 앗아간 이념체제에 침묵의 항변이 강렬한, 슬픈 블랙코미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클래식 - The Classic
영화
평점 :
상영종료


촌스러워도 사랑은 역시 클래식한 감정의 발현. 아름다운 영상과 음악 그리고 빗줄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주먹이 운다 - Crying Fist
영화
평점 :
상영종료


독특한 구성, 징글징글하게 연기잘하는 투톱 배우의 연기에 약간의 신파는 용서해야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