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기대어 자는 바람에 곱게 땋은 머리가 엉망이 되었지만,

희령이, 녹의홍상 차려입은 맵시가 제법이네요.

흑백사진이라 고운 한복색감이 안 나와 아쉬워요.

(범어사, 추석뒷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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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巖 2006-10-09 14: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희령이가 저렇게 커졌군요.

프레이야 2006-10-09 15: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수암님, 많이 자랐어요.^^ 연휴 잘 보내셨지요? ^^

전호인 2006-10-09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뒷배경인 기와지붕과 너무 잘 어울리는 데요, 흑백이라서 더 잘 어울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프레이야 2006-10-09 2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 감사해요. 연휴엔 잘 쉬셨는지요? 공식 애처가답게 옆지기님과 화목한 시간 보내셨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