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문장들>이란 제목으로 쓴 페이퍼가 또 날아갔다. 에효 ㅠㅠ

손이 오작동을 자주 한다. 얼마 전 '지지 않는다는 말' 리뷰도 그랬는데.

우선 서재지기에게 문의해 부탁해 놓았는데 어서 살려주셔야 할텐데...ㅠㅠ

댓글 주셨던 팜므느와르님에게 죄송하다. 추천 주신 분에게도.

칼의 노래, 김훈의 첫 문장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도 주셨는데... 

작가는 '이'와 '은' 사이에서 밤새 고민하였다고 하는 그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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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5 19: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12-10-16 10:34   좋아요 0 | URL
서재지기한테 문의했는데 아직 답글이 없네요.ㅠㅠ
아휴..
김훈의 그 첫 문장은 누구에게나 참 인상 깊은가 봐요.
고맙습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2012-10-17 10: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다크아이즈 2012-10-16 0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페이퍼 빨리 살려달라고 조르세요.
님의 노고 깃든 글, 아까워서 어떡해요.
프레이야님의 첫 문장들 페이퍼, 탐 나는 아이디어였어요.
님 페이퍼 보고 나도 감동 받은 첫 문장들 옮겨 봐야겠다, 생각했거든요.
물론 그 첫번 째는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가 되겠지요. 크~~

프레이야 2012-10-16 10:36   좋아요 0 | URL
서재지기에게 부탁했는데 아직 답글이 없고 ㅠㅠ
모든 글은 첫 문장에서 시작하니까 어떤 책 읽다가 첫 문장에서부터 확 끌리는 경우가 있지요.^^
느와르님이 사랑하는 첫 문장들, 제 카테고리 '첫 문장을 주세요'에도 트랙백해 주세요.~~~
같이 보게요^^

2012-10-16 11: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12-10-16 13:10   좋아요 0 | URL
아ᆢ그런 방법이 있군요. 전 뭐든 준비없이 대책없이 이래요ㅎㅎ 가르쳐주신 대로 해볼게요 이제부터는. 고맙습니다^^

2012-10-16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훗. 페이퍼 살려서 기뻐요~

프레이야 2012-10-16 21:32   좋아요 0 | URL
히히~ 자주 이래요, 요즘 들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