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풍당당 - 성석제 장편소설
성석제 지음 / 문학동네 / 2012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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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쭉한 이야기꾼의 귀환! 상처투성이 개성있는 인물들과 함께 웃다가 울다가 찡해지며 같이 뒹구는 이야기. 인간의 크고 작은 위선들에 날리는 한 방 통쾌한 주먹. 한마디로, 웃겨 죽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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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2012-07-15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 웃겨 죽는 줄 알았다구요?
사다가 책상 위에 떡하니 얹어두었는데 얼른 읽어야 겠어요.
이 책 리뷰 보면 다 좋고 재밌대 ㅎㅎㅎㅎ

프레이야 2012-07-15 13:29   좋아요 0 | URL
어서 읽어봐요. 웃다가 배꼽 빠진다구요.
저는 밤에 읽다가 혼자 킬킬 키득키득 막 그랬어요.ㅎㅎ

댈러웨이 2012-07-15 2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프레이야님, 살려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프레이야님 리뷰 올라온 것들 보면서 죽었다, 그러고 있었는데,,, 100자 평이었어요. ㅎㅎㅎ

프레이야 2012-07-15 22:11   좋아요 0 | URL
왜요왜요? 댈러웨이님? ㅎㅎㅎ
자주 살려드려야겠어요.ㅋㅋㅋ
오늘 조금은 우울했는데 댈러웨이님 때문에 저 지금 완전 웃겨요. 히히~~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