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지나가리라! - 김별아 치유의 산행
김별아 지음 / 에코의서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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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읽히면서 상당한 부분 치유력을 가진 책. 몸소 산을 타며 생을 사는 마음의 방식을 조율하고 마음에 탄탄한 근육을 만든 글이다. ˝산은 타는 척할 수 없고 삶은 사는 척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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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12-01-07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김별아라는 이름 때문에 어린 작가인지 알았더니 중년의 작가더라구요,,,그래서 이름을 잘 지어야해,,,ㅎㅎㅎ

프레이야 2012-01-07 17:45   좋아요 0 | URL
그렇다고 나이 먹어가면서 이름을 바꿀 수도 없고ㅋㅋ 할머니에게 어울리는 이름이 따로 있나요 뭐..
김별아는 마흔이더군요. 우린 마흔이 언제적이었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