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거핀 2011-12-29  

벌써 한 해가 저물고 있네요.

 

지난 한 해 자주 들러서 글 읽어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제가 보는 관점에 또 어떤 빈 곳이 있었음을 때로 깨달을 수 있었어요.

 

요즘에는 서재에 좀 뜸하신 듯 한데,

잘 지내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가끔 서재에 들러보아도 늘 여러모로 깊이 생각하시고,

마음 씀씀이가 깊으시니 잘 지내시리라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구요.

나중에 또 서재에서 뵈요.^^

 

Happy New Year!!

 

 
 
프레이야 2012-01-06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맥거핀님, 새해 인사가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텍스트에 대한 깊고 넓고 개성있는 견해가 늘 부럽습니다.
올해도 좋은 글 많이 읽고 제가 더 느낄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