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야님 님 서재에 놀러왔어요. 따뜻한 가을같아요.
전 요즘 이상하게 가을이 막 두렵고 으스스하다 싶엇는데. 가을 좋아하시는 님 옆에 서있으니. 가을을 다시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영화리뷰에대한 섬세하고 촘촘한 프레이야님의 글들을 보면서. 덕분에 아 가을은 영화의 계절이기도 하구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프레이야님 오늘은 어떤하루를 보내시나요? 편안하고 아늑한 나날들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