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야님~~ 감사합니다^*^ 꼭 갖고 싶었던 책이랑, 귀여운 책갈피까지 넘 맘에 들어요. 보림이랑 사이좋게 하나씩 나눠 가졌어요. 청주 만남은 많은 아쉬움을 남겼어요. 그래서 생각할수록 그리움이 커집니다. 다음엔 많은 시간을 함께 해요. 막바지 여름 지치지 않도록 건강 잘 챙기세요. 그럼 다시 만날때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