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10-09-01  

못난이 프여사!
이러믄 맞아죽겠죠? 

푸히히~~ 

날씨 탓이라고 돌리고 싶어도 꼭 그런 것 같지만은 않고...모든 게 내 탓이라고 돌리고 나면 그제야 좀 가뿐해지는 것 같은 착각이... 

암튼, 머리 속이 복잡할 땐 변화가 필요해요. 

전철공포증이 있는 제가 그 공포를 무릅쓰고 광화문엘 다녀온 이유가 있져. 

그래도 떨쳐버리기가 쉽지 않을 땐 말이죠...'이쁜 내가 참자!'~~~~푸하하~ 

울 프레이야님 느무 이쁘요. 

아침은 맛있게 드셨떠요?

 
 
프레이야 2010-09-01 2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기님 마기님, 프여사 여깄어요.ㅎㅎ
전철공포증이 있어요? 아무튼 이쁜 마기님이 참으세요. 그치만 너무 내탓이다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오늘 아침은 건너뛰고 점심저녁은 아휴 배불러요. 지금은 막걸리에 복분자주 섞어 한 잔 한다우~
요거이 마녀고양이님이 갈쳐줬어요.

비로그인 2010-09-02 08:46   좋아요 0 | URL
푸하하~~이쁘니까 참자~라는 건 프여사 얘기예요.
울 이쁜 프여사...
난 솔직히 이쁘진 않아~~ㅋㅋ 개성은 있져~
아~~~울 프여사님...너무 보고싶네요, 갑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