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선생 2010-05-23  

댓글 주셨더군요. 뵌 적 없지만 오래 알고 있는 친구같은 느낌.. 그리고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서평에 관심을 주시는 따뜻한 바람같은 님.. 이곳엔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군요. 사람을 모으는 힘도 갖고 계신 님.. 혹시 님도 1966년생이신가요. 글의 감각은 훨씬 젊으시지만 말이예요. 어두운 세상이지만 저 먼 하늘은 동이 터오고 있는 거죠. 시 한 수 적고 꿈 한 자락 꾸고 잠으로 세상을 닦으렵니다. 책을 베게 삼아..
 
 
프레이야 2010-05-24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풀꽃선생님, 정말 오래되었지요, 님의 리뷰를 즐감해온 지가요.
오랜만의 인사가 무척 반갑습니다. ^^
여전히 학생들에게 좋은 선생님으로 동행하고 계시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