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nine 2009-12-02  

올해 가기 전에 꼭 마쳐야지, 뭐 그런 일이라도 있으신지...그렇다면 열심히 매진하시길 응원해드리고요. 

저 대문 사진이 너무 맘에 들어서 더 자주 들어와 보게 되니, 자주 안 오심이 더 확인되고, 그래서 잠깐 들러봐요. 

보라색과 푸른색의 그라데이션도 너무 멋있고요, 저기 저 조각달은 정말, 우리들 마음이 저렇게 높이 매달려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어요.

 
 
프레이야 2009-12-02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톱보다 작은 하얀 조각달이 나인님 마음에 들어갔군요. 님 대문사진도 바뀌었네요.^^ 좋아요, 그냥.
12월, 늘 그렇듯 또 연말증후군이라도 올까 좀 초조해져요. 이런저런 일들이 있지만 나아지고 있고
나아질거고 그래요. 오늘은 김치 6포기로 부자되었어요. 그래서 작은 것이라도 나누라 했구나 싶어요.
확실히 주는 것보다 받는 게 더 좋으네요.^^ 고마워요, 나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