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거핀 2009-07-22  

한동안 바빠서..라기 보다는 여러모로 귀찮아서 블로그를 안하는 와중에 

프레이야 님의 블로그에 와보니 엄청난 블로깅을 하셨군요. 

확실히 좋은 블로그가 되는 것은 무엇보다도 성실성의 문제인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항상 성실히, 그리고 세심하게 쓰시는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항상 여러모로 생각하게 해주는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드려요.^^ 

(사실 글의 양이 많아서 몇 개 글을 대충 제목만 보고 갑니다. 

나중에 맑은 정신에 다시 와서 읽을께요.~)

 
 
프레이야 2009-07-22 0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방명록에 저 피리부는소년이 떴네요.^^
저도 때때로 그저 귀찮은 경우가 있더군요. 이곳이 제겐 의미있는 공간으로 오래 지속되어 왔어요.
글을 쓰면서 외로움도 달래고 제 생각과 느낌을 정리하기도 하구요.
맥거핀님의 글처럼 또 좋은 글도 만나구요.
늘 관심 가지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여름, 행복하게 나시기 바랍니다.

맥거핀 2009-07-24 00:20   좋아요 0 | URL
네..감사합니다.
프레이야 님도 좋은 여름 보내세요.
ps. 그리고 제 전공은 추측할 수는 있어도 아마 못 맞추실 걸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