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인생. 2009-06-30  

혜경님. 님이 쓰신 댓글들은 언제나 가만가만 제 단단한 마음의 벽을 허물고 다가와  괜찮은가요? 라고 속삭이는듯 들려요. 그래서 언제나 님이 주시는 댓글에 위로받아요.  

조용조용 흔들리며 사는.
마지막 문장이 왜이렇게 가슴 저미는지요.
우리 나른한 암고양이처럼.늘 그랬듯 올여름에도 조용조용 흔들려요.
홀연히 그렇게요..

 
 
프레이야 2009-06-30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조용조용 흔들려서 아름다워요. 저 하얀 치맛자락처럼요.
나른하고 암팡진 암고양이처럼^^ 건강하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