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님~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언니랑 저랑 그런사이인줄 모르셨죠? 많이 놀라셨나요?
그 날 함께 할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혜경님 참 궁금했었는데요.
비누 많이 챙겨드리지 못했네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언니랑 같이 한 번 뵐 수 있으면 좋겠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바랍니다.
방명록에 안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