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8-08-20  

지난 시간이 들어있는 사진 몇 장을 다시 보았어요.

여름은 여름대로 그렇게 사정없이 시간이 가버리고,

이제 가을이 조금씩 다가와요.

저는 어느새 목이 조금 아프고,

개학하기 전의 두근거리는 마음이 되고 있어요.

가을이에요.

올해는 다른 해보다 훨씬 현실적인 제가 될것 같아요.

제 주변에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 많아져서겠죠.

보고싶은 님,

조금만 더 자주 뵈어요,예?

 
 
프레이야 2008-08-20 17: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승연님 9월 첫주에 우리들 귀빠진 날 어떻게 잘 좀 놀아볼까요?? ㅎㅎ
혹시 좋은 아이디어라도??
근데 환절기라 목이 벌써 눈치챈 거에요? ㅠㅠ
이불 잘 덮고 주무시길요..
자주 뵙도록 할게요.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