웽스북스 2008-02-05  

남다른 온기가 느껴지는 혜경님
혜경님 나이가 됐을 때, 제 모습이 혜경님 같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요즘 들어 여러 번 하게 된답니다

새해에도, 저의 로망으로서의 아름다운 모습
계속 보내주세요 ^_^
방법은, 늘 지금처럼!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프레이야 2008-02-06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인사 받으면 참 송구합니다. 발랄상큼하면서도 깊은 마음자리가 느껴지는
웬디양 님 같은 분을 생각하면, 제가 그 나이적엔 어땠나를 돌이켜보게 되거든요.
나이만큼의 값도 못하고 철딱서니 없이 사는걸요.^^
늘 지금처럼! 더없이 힘이 되는 말입니다. 지금을 긍정하고 욕심부리지 않기로
하렵니다. 웬디양 님도 새해 두루 소망하는 것의 70%만 이루시는 한 해 되기를요..
연휴 때 맛난 것 드시며 즐거이 보내시기 바래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