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언니(제가 원래 한 뻔뻔합니다, 양해를). 손아래가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괜히 연말연시 바쁜 척 하느라 서재마실이 늦었네요. 먼저 챙겨주셔서 그저 황공할 따름입니다.
올 한 해도 복 많이 받으시고 가내무병하시길 바랍니다. 주옥같은 글과 사진으로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시는 고마운 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