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06-29  

지금쯤은 병원에  계신가요?

어려운 일 앞에서 힘들겠지만 기운내시고 식사 잘 하시고 시간되면 잠도 잘 주무시고

어머님 옆에서 기운내게 도와드리세요.

지금 힘든 이 모든 일이 내일 행복의 바탕이 될거에요.

화이팅!

 
 
프레이야 2007-06-29 1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민서님,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어젯밤 지내고 낮에 집에 왔어요. 내일 다시 가야죠.
어젯밤은 중환자실에서 나온 첫날이라 아주 힘들어하셨지만 아침엔 많이 나아보이더군요.
조금씩 그렇게 나아지실거에요. 행복의 바탕이 되는 고난, 모든 선물의 대가라고
하더이다. 알라딘이웃이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