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 2007-06-14  

마치 예쁘게 꽃핀 정원을 내다보는 창가에 앉은 듯 합니다.

비도 내리고 있구요.

봄비인가 봅니다.

혜경님 서재답습니다.

봄비는 정원도 적시고 꽃잎도 적시고

우리들 가슴도 적시겠지요.

앞으로도 자주 뵙지요..

 
 
프레이야 2007-06-14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빗줄기 내리는 유리창밖을 보는 걸 좋아하지요.
달팽이님, 변변찮은 집들이에 오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