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예쁘게 꽃핀 정원을 내다보는 창가에 앉은 듯 합니다.
비도 내리고 있구요.
봄비인가 봅니다.
혜경님 서재답습니다.
봄비는 정원도 적시고 꽃잎도 적시고
우리들 가슴도 적시겠지요.
앞으로도 자주 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