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오네요.
이렇게 비가 오는날을 결혼전에는 무척 좋아했어요.
비가 오면 왠지 옛날 생각도 나고 한가로워서 좋아요.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는 빨래 걱정 때문에 가끔 비가 싫어진답니다.
저도 어쩔 수 없는 아줌마 인가봐요.
이렇게 혜경님의 사진을 볼 수 있어서 더 반가워요.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