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꼬 2007-04-21  

비가 주루룩
주루루루루룩 내린 금요일. 버려두었던 제 서재에 슬쩍 올렸던, 꽃 떨어진 사진을 보고 어디 안 좋으냐고 물어주셨던 님의 다정함이 생각났어요. 고맙습니다. 저 완전 뜬금없죠?
 
 
프레이야 2007-04-21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꼬님, 어제 그곳엔 비가 많이 왔군요. 어제 저녁에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지
더니 오늘 여긴 흐리기만 합니다. 떨어진 꽃잎 하나가 예사로이 보이지 않아
서요. 이젠 괜찮으신지요. 저도 오늘 몸도 마음도 눅눅한 것 같아요.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