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인생. 2007-04-20  

님 바쁘세요?
그곳의 날씨는 어떤가요 이곳은 바람이 불고 비가오고. 아직 해가 질때도 아닌데. 벌써 저녁이 되어버린것처럼 어두워지고 있어요. 쓸쓸한 마음에 자꾸 혜경님께 기대고 싶어지나봐요^^ 내일이면 또 주말이네요. 제가 참 싫어하는게 주말인데 언제쯔이면 제게도 즐거운 주말이 찾아올까요?^^ 님이 맘껏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돌아오셔서 좋은글 써주시기만을 기다릴께요. 사랑해요 님.^^
 
 
프레이야 2007-04-20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춤추는인생님, 즐거운주말 되면 좋을텐데 어떡해요?
여긴 지금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지고 있어요. 올만에 엄마랑 데이트 하고
왔어요. 얼마전 염쟁이 유씨를 보고 나서 엄마랑 데이트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야지 생각했거든요. 일요일엔 스터디 갔다와서 님 서재 노크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