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팀전 2007-01-23  

안녕하세요.드팀전입니다.
아기는 얼굴이 거칠거칠 합니다.ㅜㅜ 밤에는 여전히 긁느라고 깊은 잠에 들지 못합니다.그래도 아침에 일어나며 벌건 얼굴을 헤가지고 해맑게 웃습니다.그런 모습을 보면 예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해서 코끝이 찡해집니다.-ㅜ 걱정하고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 책들을 제법 사기 시작하니까 님 서재에서 많은 도움을 받으렵니다. 퇴근시간 5분 남았는데 ...땡하면 갈지 지금 나갈지 고민인데요..^^ 걍..지금 나가렵니다.
 
 
프레이야 2007-01-23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토피로 고생하는 아이와 엄마를 주위에서 보았어요. 무척 힘들죠. 특히 먹거리를 조심하셔야 할 거에요. 크면서 좀 나아지면 좋으련만 우선 힘드니 말이에요. 그래도 드팀전님은 무지 애처가에 가정적인 신세대 남편 같았는 걸요. ^^
아이가 웃는 얼굴을 보면 시름이 다 사라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