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팀전 2007-01-16  

안녕하세요.
워낙 유명하신분이라 오래도록 성함만 알아왔습니다.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신분이어서 제가 굳이 돌 하나 얹지 않았다고 서운해 하시지는 않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저의 게으름은 클릭 한번을 귀찮아하는 지라 한 달이 지나도 즐찾하는 분을 한명 정도 추가할 정도입니다.지금도 몇분 않되는 님들인데 그분들의 글도 제대로 읽어보기 힘들어서 많은 분을 담지는 않았습니다. 종종 님의 서재에 들어와서 우리 아가를 위한 책들을 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마치 제가 사주한 듯 되었는데..(이건 좀 부담스러운) 어쨋거나 부산에서 모임이있다니(한번 모이고 안모일 가능성도 상당히 많다고 보는지라^^) 그때쯤 뵐수 있으면 좋겠네요. 연산동에 비옵니다.
 
 
프레이야 2007-01-16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팀전님, 반갑습니다. 여기도 비가 오네요.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