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무늬 2006-06-28  

감동^^
은근과 끈기와는 거리가 먼 지라 서재의 주인장인 저 자신도 들어온 지가 일년이 넘었더군요. 정말 오랜만에 소설을 한 권 사서 읽고 끄적 거린 글을 올리자마자 님의 댓글이 달려서.... 반가움과 놀라움... 그리고 잔잔한 감동을 느꼈습니다. 뜻밖의 선물에 감사드려요.
 
 
프레이야 2006-06-28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무늬 돌아오셔서 무지 반가워요. 님의 아련한 글들이 물무늬를 그릴 때면 뭐라 말 못할 감동이 밀려오곤 했는데요. 자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