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없는 이 안 2004-08-21  

오래간만이에요
요즘 서재에서 님의 글을 잘 볼 수가 없어서 워낙 궁금하면 못 참는 터라 인사 드려요... 한동안 님의 서재에 무수한 글이 올라갈 때 많이 감탄했었어요. 열정이 넘치는 분이다 싶어서 부러웠거든요. (앗, 서재에 글이 뜸하다고 열정이 사라졌다고 말하는 게 아니에요. ^^)

잘 지내시죠? 여행 다녀오시나요? 아님 글쓰는 데 몰두하시는지요? 건강하세요...
 
 
프레이야 2004-08-21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안님, 늦은 시각에 깨어계셨네요. 제가 요즘 머뭇거리고 있네요. 뭘 모를때 용감했었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서재에 잠깐이라도 올때면 마음이 참 푸근해지고 서재지인들 글로 만나는 것도 그리 좋습니다. 이안님도 건강한 여름 잘 마무리 하시구요. 저도 곧 돌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