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귀순 2004-05-07
미안해서..... 제가 통성명을 밝히지 않아서 누군가 많이 궁금했겠네요. 너무 반가워서 다급하게 멜 보내다보니...... 알라딘에서는 책만 주문했지.다른 것은 클릭해보지도 않았습니다. 나의 서재를 어떻게 운영하는지도 모릅답니다. 시간이 되면 코치해 주세요.
현정.효정이 모두 잘 있답니다. 효정이는 5월달 부터 한우리에 가입했습니다. 현정이가 희원이 엄마에게 도움을 많이 받아서.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효정이도 선생님은 다르지만 도움이 될까하고 채현이랑 같은 한우리에 보냈습니다. 현정이는 여전히 플룻도 열심히하고, 수학학원도 잘 다니고 있답니다.
장미꽃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는 5월이네요. 마음이 설레는 계절이기도 하고요. 희원이 엄마는 역시 바쁜 날들을 보내고 계시네요.
그래도 잠시 여유를 가지고 맑은 하늘을 한번 바라보세요. 잠시 기분이 상쾌해 질겁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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