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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린이는 나라의 보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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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다.

웬지 아침부터 기분이 상쾌하지는 않다.

맑은 햇살이 마음을 우울하게 한다.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장미가 이제는 싫증난다.

오늘점심은 돼지국밥이다. 아무런 생각없이 먹었다. 걸으오면서 또 아무런 생각없이 그렇게 걸어왔다.

현정이 플롯가방을 주문했다. 인터넷으로.

입금한뒤 전화를 걸어 색상을 주문하니 블랙만 있단다.  사실 색깔때문에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가만 있을 내가 아니다. 또 따졌다.  그러면 왜 색깔을 지정했놓았냐고?

다시 만들어서 해주단다. 모래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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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모음곡 1.벙어리 바이올린 2. 난 늘 혼자였죠 3.이별이 오지 못하게 4.미안해요 5.길 6.블루 노트 7.끝없는 사랑 8.너에게보내는추억 9.제발 10.다시 11.Love Is Blue 12.Say Goodbye ** 연속듣기 입니다. 다음곡을 들으시려면 를 눌러주세요 사랑은 먼 길을 함께 가는 것입니다 서로의 보폭을 염려하면서 천천히 서로를 지치지 않게 배려하면서 함께 오래 오래 걷는 것입니다...* 2004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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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말이야~~♡ 친구는 말이야... 울고 있을 때 눈물을 닦아 주기 보다는 같이 울어줄 수 있어야 하고... 비가 내리는 날에는 우산을 씌워 주기 보다는 같이 내리는 비를 맞으며 걸을 수 있어야 하고... 아무말 없이 슬픈 눈으로 바라볼 땐 이유를 묻는 게 아니라 조용히 어깨를 감싸 안을 수 있어야 하는거래... 날을 잡아서 거하게 한턱 내는 것보다 하루에 아주 짧은 전화라 해도 잠시 함께 해야 하고... 속으로 혼자 힘겨워 마음 아파할 때는 그 아픔까지 만져줄 수 있는 천리안이 되어 줘야 하고... 자기가 힘들면 친구에게 숨기기 보다는 친구에게 기댈 줄도 알아야 하고... 친구는 말이야... 큰 것을 챙기기 보단 작은 것을 챙겨줘야 하는 사이래... 내가 너이고 네가 나인것 처럼 마치 서로가 하나인 것 처럼 작은 눈물 방울이나 웃음 하나까지 놓치지 않아야 한다나봐... 많이 어려워 보이지???... 하지만 친구는 말이야... 이런 것을 머리 속에 두지 않아도 저절로 할 수 있는 거래... 이런 건 머리로 하는게 아니거든... 친구라는 이름을 나누어 가지는 순간 저절로 이루어 진대... 내 친구라는 이름을 받아주고 내게 이런 멋진 일을 널 위해 할 수 있게 친구라는 이름을 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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