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2004-03-23  

참 즐거운 서재
조카 아이가 넷이라 간혹 무슨 책을 사줄까 고민할 때가 많은데 이렇게 좋은 곳이 있군요. 종종 들러 살펴보고 참고해도 되겠지요? 낯설고 신기한 책들이 정말 많네요. 여기 소개된 책들을 선물하면 뜨악해서 바라볼 일은 없을 것 같아요. 알라딘의 책 소개는 모호한 경우가 많아서 몇 번의 실패 경험이 있어요.^^
 
 
프레이야 2004-03-24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갑습니다.^^
자그마한 제 서재가 님에게 어떤 의미로든 즐거움을 줄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지요. 언제든 오세요. 기쁜 하루 보내세요. 봄바람에 실려오는 아직은 수줍은 햇살이 참 좋은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