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 2004-03-06  

제가 요즘 이래요.
제 서재 브리핑에 님의 이름이 안 오르는 것을 보며 '요즘은 뜸하시구나...' 생각만 하고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문득, 불현듯! 내가 즐겨찾기 등록을 안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와보니 역시나...흠....이런 변괴가.... 확실히 즐겨찾기 등록을 했으니, 앞으로는 브리핑에 혜경님의 이름이 오르는 즉시 다다다 뛰어오겠습니다. 변명같지만...둘째 낳고는, 건망증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프레이야 2004-03-06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 계단에서 넘어졌을 때 내가 올라가다 넘어졌나, 내려가다 넘어졌나 기억이 안 나면 증세가 심각한 거라고 신바람 황수관선생이 우스개로 얘기하던 게 생각나네요. 저도 어떨 땐 우리집 전화번호도 얼른 생각이 안 나거든요.
즐겨찾아주시면 전 두손두발 대환영, 꾸벅~입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