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엄마 2004-02-24  

내일이라는 연락 받으셨어요?
혜경님..
오늘쯤에는 기사가 실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무 연락이 없네요..
혹시 연락을 받으셨나 궁금해서 문의드려 봅니다.
(동네방네 자랑했다가 불발로 끝나면 그 창피를 어찌 견디라고..ㅜㅜ;)
내일 기사 DB살펴보고 오는 길인데 눈에 띄질 않더라구요..

 
 
프레이야 2004-02-24 2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종이신문에도 실릴거에요. 섹션 D의 7면이더군요. 아영엄마님, 근데 전 사진다운로드 같은 거 못하거든요. 흑흑...
기사검색하여 보았는데 내용이, 확실히, 그대로 전달되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기사 아래 100자 평에 몇마디 보완했어요. "우리 것을 소재로 한 재미있고 질 높은 어린이 책이 의외로 없다고 한 게 아니라, 우리 것을 소재로 재미있고 유익하게 접근하는 그림책이나 동화책이 많아지고 있어 반갑다는 이야기였다구요. 초방책방의 '판소리그림책'이나 '경복궁에서의 하루'같은 걸 제가 언급했더랬죠! 그리고 즐겨찾기 수도 아주 다르게 적혀있더군요. 사실과 다르게 적을 걸 괜히 왜 물어보셨나 모르겠어요^^. 사진은 언급하지 않겠어요^^ 아시죠? ^^

아영엄마 2004-02-24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경님의 글보고 조선일보 내일자 종이신문 자료 자세히 봤더니
정말 나와 있네요.
아까는 왜 발견을 하지 못했나 몰라...
그리고 사진 다운로드 어려운 거 아닙니다.
사진에 마우스 대고 오른쪽 버튼 클릭하면 메뉴상자 열리죠.
거기서 <다른 이름으로 그림 저장> 선택하셔서
다운 받을 위치 선택하시고(님의 데이타 모으는 디렉토리 등)
파일 이름 고치실려면 고치셔서 저장하시면 되요~
그런데 즐겨찾기는 님의 서재도 한 백여명 넘으실텐데
너무 적게 적어주셨다. 그쵸?
저는 나이도 잘못 적혀 있던데, 제가 조선일보 가입을 안해서
100자평에 글을 못 올렸네요.
기자님 메일주소로 글 보내도 오류가 나서 안가구요..
어쨋거나 우리가 이야기 나눈 거에 비하면 기사가 너무 적어요!

아영엄마 2004-02-24 2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경님.
독자님께 연락받았는데 기사가 인터넷상에는 떳다네요~
아래 주소로 가보셔요.
근데 이게 종이신문에도 실릴려나..
http://www.chosun.com/w21data/html/news/200402/200402240082.html

프레이야 2004-02-24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오늘자 신문보고 없어서 아침에 예린님에게 메일로 알아봐달라고 부탁했어요. 우째 기분이 별로네요. 지금은 아니지만, 전에 그 신문 구독할 때 생각해보니 어린이책에 대한 면은 토요일자 신문에 있었던 것 같아요. 내일 예린님이 알아보고 연락주기로 했어요. 저녁 드셨나요?^^

아영엄마 2004-02-24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문화일보 인터뷰하고 연락없어서 신문에 안 나오는 줄 알고 실망..
하고 있다가 어린이날이라고 애들 아빠 사무실에 놀러 갔다 오는 길에
신문 가판대에서 기사 발견하고 황당했던 적이 있거든요.
이번에도 그럴까봐 조선일보 사이트에 몇 번이나 들려 보고 있답니다.
예린님이 연락주시면 저도 알려 주세요.
지금 저녁 준비하면서-고등어 굽고 있습니다.
이크 고등어 탈라~~ 이만...

다연엉가 2004-02-24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지금 저도 보고 오는 중이에요. 정말 너무너무 기뻐요.
제가 마치 상을 탄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