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을 좋아하는 맘 2004-02-16  

처음 뵙겠어요
안녕하세요. 알라딘을 자주 찾는 두아이를 둔 엄마랍니다,
님의 서재를 찾아 님의 글을 읽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어쩜"을 연발하며 정말 책을 사랑하고 삶을 사랑하는 한 소녀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요즘 한창 책속에 빠져 책의 즐거움을 느껴보니 님의 모습이
참 아름다와 보이네요.
종종 찾아와서 인사 드리고 예쁜 얘기 많이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프레이야 2004-02-16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책을 좋아하는 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책과 삶을 사랑하는 한 소녀의 모습이라는 과찬의 말씀이 기분좋은데요.
정말 철없는 어른인가봐요. 띄워주면 은근히 좋아하니 말이죠.^^
열심히 몰두하며 살고 싶어요. 흘려보낸 세월이 아쉽다는 생각이 요즘 참 많이 들지만, 그러니 더 많이 찾으려들며 살고 싶어요. 자주 오며가며 얘기 많이 나눠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