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맘 2003-12-16  

잔잔하고 부드러운...
혜경님 글을 읽다보면 왠지 목소리를 상상하게 됩니다.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의 진행자같은, 잔잔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요. 리뷰를 꾸준히 쓰시는군요. 가끔 들러 도움을 받아야겠습니다.^^
 
 
프레이야 2003-12-17 1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에서 느껴지는 그 사람 어느정도 맞드라구요. 아닐 때도 있지만 조금은 맞습니다. 맞고요^^. 님의 서재는 종종 놀러가서 구경했는데 도장은 안 찍고 나왔어요. 먼저 말 걸어 주셔서 고맙고 반가워요. 님의 '그림책 리메이크' 보고 와아~~ 그러고 입 벌리고 봤거든요. 아이들과 참 재미있게 보내시네요. 요즘 우리아이들 조금 컸다고 제맘대로 잘 안 돼요. 제가 요즘 잘 안 놀아줘서 그런가요?
다음엔 님의 서재에서 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