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슬비 2003-12-14  

안녕하세요^^
두살짜리 조카에게 제가 해줄수 있는 선물이 책인데,
종종 님의 리뷰를 참고 하고 있었어요.
제 마이페이퍼의 그림에 코멘트를 남겨주셨더군요.
저도 방명록에 글을 남기고 싶었는데 생각처럼 잘 안되더라구요^^
질문에 답을 드리자면, 제가 찍은 사진은 아닙니다.
글이 이뻐서 퍼온건데.. 다음부터는 퍼온건 표시를 해야겠네요^^
그럼 서재 알차게 꾸미시고 종종 뵐께요
 
 
프레이야 2003-12-14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서재로 오셨군요. 환영입니다. 오늘 느긋하고 게으른 일요일 보내고 있었습니다. 욕조에 가득 물 받고 있어요. 아이들이랑 목욕하려구요. 점심은 피자로...
저녁은 좋은 데 가서 사주겠다네요. 누가? 아이 아빠가요. 두살짜리 조카에게 책을 선물하는 이모? 고모? 좋으네요. 제 리뷰를 종종 참고하신다니, 쑥스럽네요 ^^ 계속 의미있는 생각으로 리뷰 올리겠습니다. 서재에서 또 만나기로 해요. 일요일 남은 시간 여유롭게 보내시길...